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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가다보면 가끔 운전을 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와 달리 좌측통행 기준의 나라에서 운전을 한다거나 속도 제한이 엄격한 나라에서 운전을 해야 할 때 고민이 많이 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해외여행을 할 때 많이 가는 나라에서 운전을 할 때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소개하니 끝까지 읽고 도움 받아가세요.
해외에서 운전할 때 주의사항
해외에서 운전할 때 주의사항 1. 독일
먼저 어느 나라를 가던 가장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보행자지만 해외여행 중 독일을 여행할 때는 특히 보행자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독일은 운전면허 취득이 어려운 나라로도 유명한데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로 아우토반에서는 일부 커브구간이나 진입하는 구간에서도 속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과속과 끼어들기, 그리고 경적울리기 등 나쁜 운전 습관은 꼭 고쳐주세요.
해외에서 운전할 때 주의사항 2. 일본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여행하는 해외여행 관광지 중 하나인 일본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운전대는 오른쪽, 도로는 좌측 기준인데요, 이렇기 때문에 평소에 우리가 우회전을 할 때 신호와 관계없이 하던 습관을 주의해야합니다. 또 일본은 도로가 좁은 경우가 많으므로 옆 차선을 늘 살펴야하며 과속을 조심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운전할 때 주의사항 3. 중국
중국은 운전하기 쉬운 나라가 아닌데요, 바로 국제면허증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중국여행 시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운전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중국에서 직접 면허증을 발급 받아야 하는데 이 역시 우리나라처럼 시험을 통해 취득해야 하므로 꽤나 복잡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은 넓은 땅 만큼 지역별로 교통법이 다르므로 운전을 할 때 헷갈리기 쉬운데요, 때문에 중국 여행시 직접 운전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운전할 때 주의사항 4. 미국
미국에서 운전할 때에는 시속을 알려주는 계기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킬로미터로 거리표시를 하지만 미국은 마일단위를 사용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운전을 할 때 과속을 하고 있는 건지 정규 속도를 지키고 있는 건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30마일로 달리고 있다면 우리나라 속도로는 50킬로미터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미국도 중국처럼 속도제한이 다르고, 우리나라처럼 주택가나 학교 근처 등 보행자가 많은 곳은 속도제한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 포스팅은 해외여행시 운전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꼭 나라별 도로교통 주의할 점을 익히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