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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건강, 컴퓨터, 역사, 생활 그리고 자동차 상식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넓고 얕은 지식의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고 있는 너만 성공하자입니다. 이번 상식은 건강 상식으로 암 예방수칙 6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읽어 도움 받아가세요.
암 치료는 의학이 개척해야 할 거대한 영역이지만 현재 내가 우선 해야 할 일은 암 발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암 발생은 팔자소관이 아니며 실제로 인간은 암 발생을 막을 충분한 통제장치를 갖고 있습니다. 암 발생 기회를 낮추려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세포에 가해지는 반복적인 손상을 줄이는 것입니다.
암 예방 수칙 6가지만 지키세요
약해진 세포를 죽여 암세포가 증식하거나 전파되지 않게 할 수 있는데요, 노화의 주요원인을 알고 내몸을 보호하는 방법을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러한 요인에는 독소, 감염, 활성산소에 의한 미토콘드리아 손상, 유전적 결손 등이 있습니다. 그럼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6가지 수칙을 알려드립니다.
암 예방 수칙 1.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
아스피린은 딱 0.5초를 투자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습관 중 하나입니다.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대장암, 식도암, 전립선암, 난소암, 그리고 유방암의 위험을 40% 정도 감소시켜줍니다. 또한 위장이나 인두를 비롯해 여러 가지 다른 장기의 암 발생 위험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복용방법은 베이비 아스피린 두 알 또는 성인용 아스피린 반 알을 복용하고 전후에 따뜻한 물 한 컵을 마시면 됩니다. 아스피린은 신체 전반의 염증을 감소시키며 세포를 수리하는 다른 메커니즘은 활성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해줍니다.
물론 아스피린은 부작용의 위험도 있지만 동맥계를 젊게 하고 최사한 네 가지 주요 암의 발생위험을 줄여 해로운 것보다는 이익이 많은 편입니다.
암 예방 수칙 2. 비타민 D
비타민 D는 암의 위험을 줄여주는데 이는 비타민 D가 암세포에 독성이 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하루 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고 실외활동을 할 때도 옷과 모자 등으로 일광을 차단하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D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은 60살 이하에서는 800IU, 60살 이상은 1,000IU입니다. 약과 영양보충제로는 그 정도의 양을 섭취할 수 있지만 식품만으로는 300IU 이상을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야외로 나갈 때는 20분 이상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암 예방 수칙 3. 간을 보호한다
간은 해독작용을 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간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브로콜리 새싹, 해초, 녹색 채소 등은 간의 해독시스템을 강화시키며 동시에 전립선, 폐, 유방, 대장 등 여러 암의 위험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암 예방 수칙 4. 엽산 결핍을 막는다
엽산 보충제는 대장암의 발생률을 20~50퍼센트 감소시키기 때문에 하루 800마이크로그램을 복용하면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엽산은 시금치, 토마토, 오렌지주스 등 여러 식품에 함유되어 있지만 엽산 보충제보다 흡수율이 낮습니다.
특히 체내 엽산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는 일광 노출을 하루 20분 이상 할 경우에는 매우 중요하며 이때 반드시 비타민B6과 비타민B12를 함께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B군에 속하는 엽산 결핍이 암과 관련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암 예방 수칙 5. 올리브유를 먹는다
올리브유의 단불포화지방산은 심장에 좋을 뿐 아니라 암을 막는 효과도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북유럽인에 비해 남유럽인에게 심장질환과 암 발생이 적은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실제로 남유럽인의 식탁에는 올리브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암 예방 수칙 6. 녹차를 마신다
녹차에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있는 화학물질로 비타민C보다 강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40퍼센트에 달하며 이는 약 10퍼센트가 함유된 홍차와 확연히 구분됩니다.
반면 녹차에 포함된 카페인 양은 홍차의 1/3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면서도 같은 수준의 흥분과 집중력을 유발하며 다른 카페인 음료와 달리 효과가 들쑥날쑥하지 않고 일정합니다.
한편 녹차는 우유와 함께 마시면 안됩니다. 우유에 포함된 카제인이 녹차의 효과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