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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건강, 컴퓨터, 역사, 생활 그리고 자동차 상식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넓고 얕은 지식의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고 있는 너만 성공하자입니다. 이번 상식은 건강 상식으로 만성피로증후군 증상과 예방법 그리고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까지 소개하겠습니다.
사람의 몸은 자정능력이 있어서 단기간의 피로는 잠을 자거나 쉬면 없어집니다. 그러나 불규칙한 식사와 잘못된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이런 자정능력은 무뎌집니다. 쉬면 바로 회복되던 몸이 아무리 쉬어도 회복되지 않고, 스스로 피로감을 이겨낼 수 없는 상태가 지속돼 결국 면역력도 극도로 떨어집니다. 이 상태가 만성피로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몸 상태입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증상, 예방법,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보통 사람들은 피로를 풀기 위해서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기보다는 그때 그때 편하게 피로를 푸는 방식을 택하게 되는데, 드링크제나 진한 커피, 심지어는 각성제를 복용하고 스스로 피로 누적이라고 판단하고 제때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간염, 결핵, 고혈압, 당뇨, 빈혈, 갑상선 질환, 암 등의 질병에도 피로 증상이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증상
만성피로증후군 증상 중 관계된 것을 체크해보세요.
1.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2. 새로 생긴 두통이 지속된다.
3. 잠을 잘 못 자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4. 관절 여기저기가 붓거나 이유 없이 아프다.
5. 온몸의 근육이 돌아가면서 아프다.
6. 목구멍 안쪽이 부어 있다.
7. 목 옆이나 겨드랑이의 임파선이 부어 있다.
8. 가벼운 활동 후에도 심한 피로감이 있다.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은 정확한 검사를 하지 않고서는 단순한 피로인지 질병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자가진단은 절대 금물입니다. 당신이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피로감이 든다면 우선 질병 때문에 생기는 피로감이 아닌지부터 검사를 해보고, 특별히 다른 원인이 없다면 확실히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때문에 피로해서 보약을 지으러 한의원에 갈 때도 마찬가지로 자가진단은 금물입니다. 다른 질병 때문에 피로가 지속되는 것은 아닌지 미리 병원에서 검사를 해본 후에 한의원에 가야 합니다. 한의사의 전문적인 소견을 존중해서 진단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예방법
만성피로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불규칙한 식사, 과도한 인스턴트의 섭취, 충분하지 못한 휴식, 운동 부족, 흡연이나 음주 등의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때문에 증상이 생깁니다.
그외 별다른 이유 없이 계속 피로하다면 너무 많이 쉬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신체리듬에 규칙을 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잠도 식사도, 운동도 모두 규칙적으로 조율하다 보면 몸은 제 리듬을 되찾게 될 겁니다.
1. 균형잡힌 식사를 합니다.
2. 지나치게 많은 휴식은 피합니다.
3. 커피는 하루 2잔 이하로 줄입니다.
4.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5. 술, 담배는 면역력을 떨어드리니 끊습니다.
6. 일주일에 하루는 가족과 함께 휴식을 합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1. 사과
사과에 함유된 사과산이나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사과의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능금산, 구연산, 주석산과 같은 유기산이 기분을 상쾌하여 하고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강을 풀어주는 진정작용을 히기 때문에 불면증에 좋고, 빈혈, 두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진정작용도 있습니다.
2. 꿀
꿀은 꽃가루 특유의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방향성 물질, 아미노산 등의 이상적인 종합 영양 성분 이외에 효소까지 지니고 있어 살아 있는 식품으로 통합니다. 포도당과 과당이 주 성분이며, 흡수가 빨라 피로 회복효과는 어떤 식품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3. 홍삼
홍삼은 근육 내 젖산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주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간에 쌓인 피로물질을 정상 수준으로 신속히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피로가 풀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만성피로증후군 증상, 예방법과 더불어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까지 알려드렸는데요, 현대인들은 매우 피곤하게 살고 있는데요,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과 더불어 개선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에서 벗어나지 않을까요.